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삼성 SDS가 전국 소년원에 산타복장을 한 행복산타를 출현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삼성SDS는 지난 20년간 370대의 PC를 기증해왔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원들이 전국 10개 소년원을 직접 방문, 천여명의 원생들에게 선물과 직접 직원들이 작성한 카드를 전달하는‘행복산타’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IT 소외계층과 과도하게 노출된 계층을 지원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자’는 의미로 삼성SDS가 올해 초 새로 선 보인 사회공헌 비전‘스마트 브리지(smart Bridge)’의 대표 활동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