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묘미 스키여행, 강한 자외선과 피부 건조증 완벽 차단해야
스키장의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스키장에서도 빼놓지 말아야 할 아이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이다. 소홀히 할 경우 피부의 탄력과 보습력이 떨어지고 피부 손상을 불러 기미나 잔주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밖에 나서기 최소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SPF 5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3시간에 한 번 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 SPF50+/PA+++(70ml_32,000원)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의 가볍고 산뜻한 수분 선크림이다.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기능이 뛰어난 베타카로틴, 비타민E, 선플라워 오일을 담은 캡슐이 자외선을 받는 순간 터지며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광노화를 억제해준다.
한편 하루 종일 스키장에서 찬 공기와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가 갑작스레 따뜻한 실내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 온도 상승으로 수분이 손실돼 건조함을 빨리 느끼게 된다. 이때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빨리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겨울철 피부는 한순간 방심으로 손상되기 쉬우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르페르(REPERE) 로얄 드 캐비아(40ml_350,000원)는 고순도로 농축된 캐비아 추출물을 100% 캡슐에 담은 에센스로 단 한 번 사용으로 150시간 보습력이 지속된다. 피부에 윤기를 주며 생기 있게 가꿔주는 영양 캡슐 에센스로, 체계적인 노화 관리를 위한 11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높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주름 수 감소, 주름 깊이 완화, 주름 면적 축소, 눈가 주름 볼륨 효과 개선, 팔자주름, 볼륨 효과 개선, 목 주름 완화, 진피 치밀도 개선, 피부 결 개선, 피부 리프팅 개선 총 9가지 임상으로 입증된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겨울철 움츠린 몸을 풀어주는 온천 여행에 필요한 올인원 스킨케어와 보습 아이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스파, 온천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따뜻한 히노키탕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근육을 풀며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먼저 여행 시 가짓수가 많은 스킨케어 제품은 번거롭다. 여러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제품을 추천한다.
후 명의향 올인원 트리트먼트(120ml_150,000원)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궁중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성분으로 노화로 쇠해진 피부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방배지 성분을 함유하여 8가지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스킨처럼 산뜻하게 발리고 로션처럼 착 감기면서 에센스처럼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한 온천욕은 피부의 보습 성분이 사라져 버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20~30분 정도 몸을 담그는 반신욕이 적당하다. 또한 몸을 너무 세게 씻어내면 피부에 필요한 피지와 각질까지 다 벗겨내 건조함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목욕 후에는 바로 로션이나 오일 등을 이용하여 전신에 샅샅이 보습을 제공하여 건조에 따른 가려움을 예방한다.
르페르(REPERE) 캐비아 미라클 멀티 드라이 오일(100ml 80,000원)은 고순도 캐비아 오일 10,000ppm와 청포도 스파클링 샴페인의 마리아주로 빠르고 깔끔하게 흡수되는 고보습, 고영양 드라이 오일이다. 캐비아 오일, 포도씨 오일, 달맞이꽃 오일, 유기농 아르간 오일(에코서트 인증), 해바라기씨 오일 등 5가지 진귀한 오일을 함유해 높은 보습감과 고영양감을 선사한다. 인체성분과 유사한 캐비아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24시간 보습력 유지 및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