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HD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헤드폰 ‘RP-HD1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HD10은 듀폰 테이진 필름즈가 제작한 다이어프램 MLF를 장착했다.
다이어프램 MLF는 충분한 강도와 가벼운 특성을 가진 신소재로 HD10이 저음에서 고음까지 넓은 대역을 선명하게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D10의 음압 강도는 92dB이며 최대출력은 1500mW까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파나소닉은 HD10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네이버뮤직 음악쿠폰(6개월 무제한 음악감상)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http://www2.panasonic.co.kr/event_HD10/)를 진행하며 HD10의 첫인상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10(1명) 및 영화 예매권(50명, 1인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품 구입 문의는 전화(02-533-84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