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제휴 된 약 20곳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2:2로 자리가 배치된다. 특히 착석 후 45분의 제한시간이 있어 동석한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음식만 먹고 다른 맛집으로 이동해 여러 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솔로 대첩은 소셜데이팅애플리케이션 ‘케미스트리’가 함께 진행한다. ‘케미스트리’는 실제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끼리 채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서로 마음이 맞는 남녀는 ‘케미’를 보낼 수 있다.
솔로 대첩의 참가자들이 600여 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기엔 시간이 촉박할 수 있다. 하지만 ‘케미스트리’에 접속하면 솔로 대첩의 실제 참가자를 모두 확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케미’를 보내 서로 ‘케미’가 맞는다면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