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수입회사 제이원통상(대표 윤중헌)과 수출 계약을 체결, 캄보디아로 한라산 오리지널과 한라산올래 2만6000병을 첫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수출은 5번째로 지난 2006년 인디코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수출을 시작 2010년까지 6만5000병을 수출한 바 있다.
이처럼 동암아시아 수출이 활기를 띈 이유에는 한류의 열풍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한국 관광객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주)한라산은 최근 미국 수출에 이어 중국, 일본, 홍콩 등 원활하게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으로도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