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떡고' 박진영 위해 손수 떡 만들어…JYP 반응은?

2014-12-17 09:40
  • 글자크기 설정

룸메이트 박진영[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룸메이트’ 식구들이 ‘떡고’ 박진영을 위해 손수 떡을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화요일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과 조세호는 박진영을, 이국주는 백지영을 초대했다. 박진영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박준형, 잭슨과 함께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룸메이트’ 식구들은 ‘떡고(떡을 좋아하는 고릴라)’ 박진영을 위해 손수 떡을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떡 위에 고물로 박진영의 이니셜인 JYP를 새기기도 했다.

배종옥은 집에 방문한 박진영을 환영하며 “떡을 좋아한다길래 떡을 만들었다”고 했고 박진영은 “진짜 떡을 좋아한다. 잘 먹겠다 화답했다.

또 박진영은 배종옥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는데 “배종옥 선배님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남자들 많이 울었겠다”고 말해 배종옥을 미소 짓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