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코오롱건설이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전용면적 61㎡, 69A㎡, 69B㎡, 70㎡, 75㎡ 총 822가구의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를 조만간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지역은 신평 2동 주택 재건축단지 1153가구, 공단2주공 200단지 704가구, 공단2주공300단지 472가구, 공단4주공 829가구, 공단장한맨션 527가구, 우림필유 767가구 등 모두 5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구미 IC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해 제1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제2, 제3, 제4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종합터미널과 가까워 도심으로 진입도 용이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구미농수산물센터, 순천향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접거리에 자리한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최대 동간거리 약 80m, 1층 전세대 필로티 설계 등 쾌적한 아파트로 선보인다.
더불어 단지내 순환산책로, 수도시설과 전기시설을 갖춘 캠핑데크, 바닥분수 광장, 쉼터와 커뮤니티텃밭이 있는 실버정원 등을 비롯해 10여 곳의 특색 있는 테마공원 및 공원 같은 체육시설이 배치된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며 곧 문을 연다.
문의전화 054-45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