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레스토랑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먼저 부산 최고의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벤타나스에서는 25일 단 하루, 두 가지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1은 훈제 연어, 아스파라거스 크림 스프, 토마토 소스의 칠면조 라비올리, 모렐 버섯을 곁들인 푸아그라를 거쳐 메인으로 랍스터 반 마리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는 딸기 치즈 케익이 준비된다. 코스 2는 프로슈토 햄을 곁들인 구운 아스파거스, 호박 스프, 토마토 소스의 칠면조 라비올리, 구운 조개 관자살, 메인으로 왕새우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견과류 민스파이로 마무리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하다.
또한 씨스케이프스 프리미엄 뷔페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25일, 단 하루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뷔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