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KT&G와 GS건설은 대구 1순위 최고청약기록을 갱신,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아파트에 이어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에도 최고청약률 21.9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1~2인 소형가구인구가 급증하면서 실 거주 요건이 최적화된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자료청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약 1/4수준을 넘어선 414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 이혼을 한 돌싱남녀, 가족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족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가족이 늘어나면서 편리하게 주거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수요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따라서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이 계약에 이르기까지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이 이뤄진다.
중도금 40% 무이자융자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즉시 전매가능하다.
정당 계약 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분양문의 1800-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