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명지대 한옥건축연구센터(센터장 김왕직 교수)와 공동으로 15일 시청 로비에서 신풍동 지역 한옥설계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작품전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이 팔달구 신풍동 한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설계한 한옥모형 35점과 패널 51점이 출품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전시된다.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한옥의 산업화와 대중화에 필요한 한옥건축사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명지대학교 한옥건축센터가 위탁을 맡아 지난 5월부터 전국의 건축사와 건축 기술사 등 건축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관련기사수원시,18일 고은 시인 초청 '제54회 수원포럼' 개최 #설게 #작품 #한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