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만두,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겨울 신메뉴 출시

2014-1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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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육개장, 소고기우거지해장국, 순살해장국 등 선보여… 전문점 메뉴 이상의 맛과 품질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만두전문점 명인만두가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인만두는 신선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만두의 깊은 맛을 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수제만두를 고집하는 이곳은 만두를 비롯해 김밥, 분식, 식사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의 출시로 기존의 메뉴와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가마솥에 끓여 직접 우려낸 국물로 만들어진다. 손으로 빚은 명인만두 특유의 손맛과 정성을 담아 만든 소고기육개장, 소고기우거지해장국, 순살해장국 등 추운 겨울 고객들의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국물메뉴가 주를 이룬다.
소고기육개장은 육수가 진하고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소고기우거지해장국은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자랑이다. 뼈가 없는 뼈해장국 콘셉트의 순살해장국은 순살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여성이나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이 외에도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왕사발 물냉면과 매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왕사발 비빔냉면도 '이냉치냉(以冷治冷)'을 대표하는 명인만두의 겨울메뉴로 출시된다.

명인만두 관계자는 "자사는 진하고 시원한 육수로 만든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육개장과 해장국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점 메뉴를 능가하는 맛이 기본이 되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인만두는 30년 전통의 즉석 손만두 프랜차이즈로 정성을 담은 어머니의 손맛으로 변치 않는 맛을 고집하는 다양한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다.

[명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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