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 빙등제 보러 여행 가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하얼빈 빙등제 상품을 선보였다. 

하얼빈 관광의 황금시기라고 할 수 있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겨울’과 어울리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빙등제의 얼음조각과 태양도공원에서의 눈 조각은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특색 있는 풍경이 주변의 산, 호수 등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안중근기념관과 하얼빈역, 731부대, 성소피아성당, 흑룡강성 박물관 등 다양한 유적지도 있어 하얼빈의 다양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관련기사

• 노랑풍선, 일본 현지 법인 'YBJ' 설립
• 노랑풍선, 취약계층 가족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같이가요! 서울여행' 진행

아시아나항공 하얼빈 직항을 이용한 하얼빈 여행상품은 4일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류할증료 포함한 상품가 65만5000원부터 예약 할 수 있다.

내년 1월 5일 오픈되는 빙등제를 함께 관광하는 하얼빈+빙등제 4일 상품은 87만9000원부터 예약해 출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