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겨울동물왕국'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겨울의 대표적 즐길거리인 4계절썰매, 인공얼음으로 만든 가족썰매장을 마련했다.
이밖에 일본원숭이온천, 아기동물퍼레이드, 이글루마을, 겨울양떼몰이 공연과 인공눈체험존을 조성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보인다.
삼정더파크 박상천 대표이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인근 상권과 부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