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병원 이동규 진료지원 부장 강연 모습.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단장 이영익)은 최근 보광병원 이동규 진료지원 부장을 초청, 한방스포츠의학과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기능해부학 및 도수치료 강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14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인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 프로그램 중 Intensive FCT인재 양성 교과과정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동규 부장은 "스포츠상해 부위와 상해정도에 따라 운동재활, 도수치료, 체형교정의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며 "도수치료 및 운동재활 방법 등을 꾸준히 연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철우 경북도지사 "2025년 변화와 미래 투자에 집중할 것"경북도, 경주서 2024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강의 #경북도 #한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