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와 그녀의 남편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현이 옆에서도 굴욕없는 키와 신체 조건, 훈훈한 페이스까지 소유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앞서 7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허지웅이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받아쳤고 윤종신 또한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