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체류를 결정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이민정이 국내 광고 일정을 마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병헌과의 동반 출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내년 상반기의 이민정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어 당분간 남편 이병헌과 체류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으며, 이민정은 국내 광고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병헌의 다음 공판은 오는 16일 열린다.관련기사이병헌·정유미·조인성·전여빈·고민시,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석'이병헌, 올해 '오징어게임2' 프런트맨 연기에 올인한다 #다희 #미국 #이민정 #이병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