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헬로 이방인' 강남의 '귀요미 4종 세트'가 공개됐다.
MBC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10일 강남의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이번에 방송되는 삽시도 편은 날씨 등의 조건을 고려할 때 가장 힘든 녹화였다. 강남이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 내내 다른 출연자들을 이끌었다"며 "강남의 의외의 반전 매력을 삽시도 편에서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분에서는 서해안 삽시도를 찾은 이방인들의 '극한 한국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