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드라이브(Premium Driv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세련미 넘치는 모던한 디자인과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신형 제타부터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모델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폴로는 제외)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승 신청은 12월 2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 시승 이벤트와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의 트렌디 레스토랑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 출시 기념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The new Jetta. The FLAVO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제휴 레스토랑을 방문해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8천명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이 선보이는 목걸이형 카드 지갑을 선물로 증정하며, 시승신청 고객 중 1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세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제휴 레스토랑에 특별 전시된 신형 제타 및 스페셜 메뉴 사진을 공유한 분 중 선착순 500명에게 2015 폭스바겐 캘린더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바겐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형 제타가 등장하는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영상을 공개하고, 12월 31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 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공유 1회당 연탄 1장씩 연탄은행에 자동 적립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신형 제타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공한다. 기간 중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을 이용할 경우 '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3150만원)'은 매월 184,253원을, '신형 제타 TDI 2.0 블루모션 프리미엄(3650만원)'은 매월 212,263원을 납부하면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을 소유할 수 있다. 상환유예원금 65%에 대해서는 계약만기 시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 시 차량 가치를 보전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