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열었다

2024-10-09 14: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더미식 곱창·부대·동태·소고기된장·얼큰만두 전골' 5개 품목은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최초 냉동 밀키트 상품으로 대형마트에서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만 판매한다.

    김태윤 롯데마트·슈퍼 가공식품부문장은 "'데일리 밀 솔루션'은 국내외 간편식 및 냉동식품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고객의 관점으로 구현한 롯데마트 최초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신상품을 적극 선보여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데일리 밀 솔루션' 운영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내 냉동 간편식 전문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 전경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내 냉동 간편식 전문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 전경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제타플렉스 잠실점 내 냉동식품 매장의 재단장을 마치고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냉동식품 분야에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데일리 밀 솔루션'은 일상의 고민인 '오늘 뭐 먹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냉동 가정간편식 특화 매장이다. 끼니 고민 해결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냉동밀키트 △냉동밥 △냉동면 △냉동 국·탕 △냉동 반찬 △냉동 안주 상품군 등 주식류 냉동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고객의 선택지를 획기적으로 늘리고자 품목 수를 70% 가량 대폭 확대했다. 냉동 밀키트 상품군은 기존 20여개 품목에서 70여개로 3배 이상 확충했다. 

냉동 식품의 경우 주식류 상품보다 냉동 만두를 비롯한 피자, 치킨, 핫도그, 디저트 등 전통 간식류 냉동 상품의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크다.

30여 개의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더미식 곱창·부대·동태·소고기된장·얼큰만두 전골' 5개 품목은 하림의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최초 냉동 밀키트 상품으로 대형마트에서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만 판매한다. 

김태윤 롯데마트·슈퍼 가공식품부문장은 "'데일리 밀 솔루션'은 국내외 간편식 및 냉동식품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고객의 관점으로 구현한 롯데마트 최초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신상품을 적극 선보여 독보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