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병원경영 지원회사 JHM은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JHM의 첫 해외 지사다. 광저우 지사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의료기관에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자체 보유한 선진 병원경영 지원서비스를 활용해 중국 의료기관의 경영 환경 예측 등도 제시한다. 이만호 JHM대표는 “최첨단 중국 현지화 전략과 솔루션을 통해 현지 입성의 발판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급성장 중인 중국 의료시장에서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휴포족 겨낭한 삼진어묵...한끼 식사로 '충분'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 경산을 대구경북 경제협력 시범도시로 만들겠다 #병원경영지원회사 #병원수출 #중국 의료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