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그룹, 中 사업 '차이나 드림'은 없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5대 그룹이 중국 사업에서 부진
-일부 기업은 중국 사업을 철수할 거란 루머까지 확산
-삼성과 LG전자 제품 등은 전자 매장에서 진열 줄고 있어
▷전기차 태양광 신사업 국제유가 급락에 '울상'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까지 급락. 전기차와 태양광 관련 기업의 내년도 친환경 신사업 차질 불가피
-SK이노베이션은 콘티넨털과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업에서 철수
-태양광 업체들은 유가가 하락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 감소. 유가 급락 여파를 예의주시
-한화와 OCI 등의 내년도 사업 전망도 불투명해져
▷中 '뉴노멀' 공식화 성장전망 통화정책 조정 암시
-중국 공산당이 지난 5일 중국 경제의 '뉴노멀' 진입과 '자유무역구' 확대를 강조
-성장목표 하향 조정 등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
▷자동차부품·원자력 관련주 오름세 한·중 증시 FTA 테마주로 급상승
-자동차부품·원자력주가 한·중 증시에서 테마주로 떠올라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는 호주, 캐나다와 맺은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 이상 올라
-한라비스테온공조(15.80%), DRB동일(11.46%), 삼기오토모티브(10.71%), 경창산업(10.04%) 등 자동차 부품주도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
-중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 커져
-중국 동방전기과 상하이전기그룹, 제일대형장비를 비롯한 다수 종목이 수혜주로 꼽혀
▲주요 종목 리포트
▷풍산, 방산가치 부각<이트레이드증권>
-4분기 방산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86억원, 362억원으로 전망
-이는 사상 최대 방산 실적
-3분기 일부 제품의 납기지연이 4분기에 만회될 예정이기 때문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방산 수출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 유지
▷대한항공 유가 하락 수혜 지속<아이엠투자증권>
-최근 1개월한 항공유가 하락률은 13.1%
-항공유가 10% 하락하면 영업이익 증가액은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최근 유가 하락은 과거와 달리 공급 증가의 요인이 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기존 4만6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덕산하이메탈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보통주 421만8241주를 취득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
▷동일방직은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보통주 60만8230주를 취득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
▷국제디와이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5일 공시.
▷하이로닉은 주당 공모가가 5만1000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공시.
▷헤스본은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영권 양수도에 관한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5일 공시.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요구에 대해 "인수를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5일 공시.
▷웅진홀딩스는 기초 무기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자회사 웅진폴리실리콘이 지분매각으로 탈퇴했다고 5일 공시.
▷큐로홀딩스는 종속회사인 큐로컴에너지가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
▷현대엘리베이터는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던 현대상선 주식 전량(198만주)을 처분했다고 5일 공시.
▷하이쎌은 143만1638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5일 공시.
▲주요 뉴스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32.1만명 기록해 예상치(23.0) 상회. 2년10개월래 최대 증가폭
11월 실업률 5.8% 기록해 예상치(5.8) 부합
10월 무역수지 434억달러 적자 기록해 예상치(-412) 하회
10월 제조업수주 전월대비 0.7% 감소해 예상치(0.0) 하회. 3개월 연속 감소세
▷유로존 3분기 GDP 수정치 전분기대비 0.2% 증가해 예상치(0.2) 부합
▷S&P,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BBB' → 'BBB-'로 한 단계 강등, 등급 전망 '안정적'
S&P, 아일랜드 국가 신용등급 'A-' → 'A'로 한 단계 상향, 등급 전망 '안정적'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22.80(+8.70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89.334P(+0.630P),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 경신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3065%(+0.0724%P)
VIX, 11.82%(-0.56%P)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8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538억원 (12/4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18% 전일대비 0.09%P 증가
▲오늘의 증시 일정
▷중국
11월 수출 YoY
11월 수입 Y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