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소재 사업 매각 대상은 중국법인 및 한국 사업부가 포함됐으며 2015년 초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폴 헤이스팅스는 설명했다.
폴 헤이스팅스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에 20개의 사무소와 1000여명의 변호사가 있으며 다수의 금융기관과 포춘500 기업 대상으로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서울 사무소는 2012년 11월 1일에 오픈했고 현재 기업자문, 지적재산권 및 국제소송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법률자문팀은 서울사무소의 김새진 변호사를 주축으로 김우재 변호사와 류영환 변호사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