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미국에서 여자만 탈 수 있는 '분홍 콜택시'가 화제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분홍 콜택시는 지난 10월 말에 뉴욕에서 시작됐으며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분홍 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해 준다.
이 때문에 남성 고객을 태우지 않아 성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참 좋은 사업 아이디어네요","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한국에도 등장할 듯","미국 분홍 콜택시 인기,우버 택시 이후 최고의 앱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