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욱)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감동 있는 문화예술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지역·수련관이’ 함께하는 개관 20주년 기념 문화복지『학교 + 지역 + 수련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복지 서비스 확충과 수련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문화예술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쌍방향 소통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산자 김정호’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박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신뢰의 의미를 깨닫고, 유연하고 창조적인 사고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