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R에 따르면 공습은 전날 자정 이전 락까 북쪽 외곽에 있는 최소한 30군데 목표물에 감행됐다.
미군 등은 또 IS가 올해 초 점령한 시리아군 제17사단 사령부에도 공중폭격을 퍼부었다.
라미 압델 SOHR 소장은 이번 공습으로 인명피해가 생겼지만, 아직 사상자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압델 소장은 이번에 이뤄진 일련의 공격이 다국적군의 대규모 작전 일환이라며 "최대 공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타격 목표 수로 보아 장시간 진행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