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3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마을 해상계류장에 정박해있던 11톤급 요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요트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창원 해양경비안전서와 마산소방서 소방관 등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등은 차를 마시기 위해 요트 실내문을 열자 발전기실에서 연기가 나 신고했다는 요트 선장의 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국회 소통관서 화재 발생…1시간여 만에 완진동해해양경찰서, 연말연시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 300만원 전달 外 #요트 #요트 화재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