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미 국무부 홈페이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존 케리 국무부 장관이 12월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인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처와 관련된 국제 동맹국의 각료회의에서 의장을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각료회의에는 60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IS의 괴멸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IS 대처와 관련된 각료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케리 장관은은 각료회의 후 스위스에서 개최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에 참석하고, 런던에서 이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만난다. 관련기사IS 동성애자 2명 공개 처형... 시리아 남동부IS 세력 급속 팽창,알카에다 텃밭도 잠식 #국무부 #존 케리 #I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