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오만석이 자신을 '홀아비'라고 표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싱글대디다"라는 MC들의 말에 대해 "우리식 표현은로는 홀아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글대디는 괜찮은데 홀아비입니다 이러면 이상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MC들은 "홀아비 중 가장 멋있다. 이런 홀아비가 어디있느냐?"고 칭찬해 웃음을 줬다. 관련기사정선아 "김무열, 키스신에 의욕적이더라" 폭로김구라 "오만석 '택시' MC, 내가 추천했다" 또 오만석은 "책임감은 75점, 아빠로서 60점을 줬더라. 러버(연인)으로서는 몇 점이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더 낮다"고 말했다. #고창석 #라디오스타 #오만석 #정선아 #한선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