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대만 유안타증권 본사가 약 1000억원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3% 오른 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억 달러(약 1112억원) 규모의 해외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시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다. 관련기사CJ대한통운 건설부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건축 맡는다유안타증권, 개인 맞춤 기능 강화한 새 통합 MTS 선봬 앞서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한국 유안타증권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