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직구 굿바이(GOOD BUY) 페스티벌

2014-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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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해외직구 굿바이 페이스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가 12월 말까지 대대적인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는 미국에서 연간 소비의 20%를 차지하는 기간으로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우선 매일 누적 미화 200달러 이상 이용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몰테일 배송비 20달러를 할인해준다. 대상은 신한카드 신용·체크 회원으로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단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 신한 마스타카드로 TV를 구매하고 같은 카드로 몰테일에서 고정배송비를 결제하면 최대 80달러가 할인된다. TV 사이즈가 55·60·65인치일 경우 몰테일의 고정배송비는 각각 150·190·230달러인데 신한 마스타카드는 30·40·50달러씩, 신한 몰테일카드는 60·70·80달러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몰테일 인기 고정배송비 4종 세트 구매 시 배송비가 단돈 0.99달러만 청구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정배송비 해당 품목 결제 후 같은 카드로 몰테일에서 고정배송비 결제 시 배송비가 이같이 청구된다.

비자 플래티늄 카드 사용 고객에게 일본 고급 료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한 비자카드 플래티늄 이상 보유 개인회원이 이벤트에 응모한 후 해당 기간 이용금액이 1000 이상이면 10명을 추첨해 일본 고급 료칸 2박3일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동반 1인 포함해 총 2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베이츠 신규 가입 시 25달러 캐시백과 해외 이용금액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이베이츠 코리아에 신규 가입하고 홈페이지에서 신한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 시 이베이츠 계정으로 25달러를 캐시백해준다. 또 행사기간 내 5만원 이상 해외거래 건에 대해 사전 예약, 사후 신청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로 변경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일본 JTC 면세점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 대표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JTC면세점 캐시백 행사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응모한 고객에게 기간 중 JTC면세점 이용금액의 5%(인당 최대 3만원)를 캐시백해준다. 이밖에 총 5000명에게 해외직구 상품 고장수리보험 무료 가입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자사 고객들이 편리하게 해외직구를 이용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직구 콤보를 선보였다. 이는 아이허브, 카터스, 아마존, 갭 등 해외직구 대표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간 최대 12만600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또 해외직구 콤보 출시 기념으로 1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직구 콤보를 구입하고 이용한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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