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합천군기독교연합회장 정영곤, 합천군성시화운동본부장 한선동 목사 등 합천군 84개 교회 목사와 성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군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리는 연합예배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변명호 회장은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헌금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며 예배를 통해서 봉헌된 헌금 1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하창환 군수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