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함께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2014-11-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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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 오픈

[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내년 2월말까지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를 운영한다.

지난 21일 오픈한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는 '뽀로로'를 테마로 한 이색 뷔페 레스토랑으로,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레스토랑 곳곳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0여 가지의 음식 종류별 전시 공간도 '뽀로로의 밥상', '포비의 스프&브레드', '패티의 이탈리안 푸드'와 같이 캐릭터 이름을 붙여 6개 섹션으로 구별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뽀로로 팬케익', '포비의 미니케이크' 등 캐릭터 모양의 토핑을 입힌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어린이가 먹기 쉬운 한 입 크기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어린이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만족도를 높였다.

샐러드 바 이용과 함께 안심 스테이크(1만7800원)와 등심 스테이크(1만6800원) 등 메인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중학생 이상)으로 평일 1만5800원, 주말 2만800원이며, 초등학생은 주말·평일 모두 1만300원, 미취학 아동은 8300원이다.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한편 에버랜드 페이스북 친구는 이벤트 페이지(www.everlandevent.com)에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10% 할인된 금액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 12/24~25, 12/31~1/1은 이용요금 및 할인율 변동)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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