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박민규 걸스데이 소진, '히든싱어' 박민규 걸스데이 소진, '히든싱어' 박민규 걸스데이 소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히든싱어3' 환희 모창자 박민규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뽑는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죽음의 B조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를 선곡해 환희의 목소리를 복제했다. 이를 들은 걸스데이 소진은 "너무 똑같아서 사기 당하는 기분이다. 유라 씨랑 앞에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과 박민규 씨 둘다 300 표가 나오면 어떡하냐고 했다"며 "누구든 안 누를 수가 없었다"고 분노(?)했다. 관련기사'히든싱어' 왕중왕전, 완벽 싱크로율이 만들어낸 시청률…분당 최고 7.4%'행복도시 세종박람회' 14일 개최… 기업 등 투자 촉진 #걸스데이 #박민규 #소진 #환희 #히든싱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