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우미건설이 이달 말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전용 면적 84~122㎡ 총 1152가구의 중대형 단지로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지며, 지구 주변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천안 시청과 종합운동장 등 관공서와 운동시설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누리기 편리하다. 또 불당초와 월봉중, 월봉고 등 천안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문 학군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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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쇼핑, 외식,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불당초․월봉중․월봉고교 등 풍부한 학군, 약 245만㎡의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 LCD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동에 입지해 있어 교육․행정․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