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안 등을 개정하기 위한 조세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연말정국을 맞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9일 한·뉴질랜드 FTA 현안 청취를 한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뉴질랜드 FTA 타결 현황과 농·축산업 피해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심사도 이어진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는 2015년도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고,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소위원회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국방위도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군 인권 관련 업무현황을 보고받는다. 관련기사완주군, 4년 연속 국가예산 5000억 달성상주시, 2025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 확보 #19대 국회 #연말정국 #예산 #FT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