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창원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18일 추진단은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강영철 추진단장(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주재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인 '솔담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원시의 주력사업인 기계, 중공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해, 각종 애로사항들을 건의했다. 추진단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과제는 관계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규제개선추진단, 10월 21개 '손톱 밑 가시' 개선 완료규제개선추진단, 천안 지역 기업인들 애로 사항 청취 강 단장은 "흔들리는 경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부는 규제빗장을 풀고, 기업은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간담회 #규제개선추진단 #창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