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술자들' 측은 충무로의 블루칩 김우빈과 고창석, 이현우의 모습이 담긴 '기술자들'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명석한 두뇌와 빠른 움직임, 최상의 호흡으로 어떤 작전이든 완벽하게 처리하는 세 명의 기술자들이 본격 비즈니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평균 나이는 업계 최연소이지만, 실력만큼은 여느 베테랑 못지 않은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김우빈),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고창석), 그리고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