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포스터에는 ‘기술자들’의 주인공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 영화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의 김우빈은 아시아를 사로잡은 매혹적인 눈빛과 여유만만한 미소로 작전의 ‘마스터키’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기술자들’은 김우빈을 비롯해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 인기 배우가 총출동한 범죄 액션물로, 인천세관에 숨겨진 돈 1500억 원을 훔치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