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니아, SBS 대기획 ‘비밀의 문’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2014-1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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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폴로니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폴로니아(대표 길돈섭)는 17일, 공중파 방송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폴로니아에서 제작한 SBS 인기 드라마 ‘비밀의 문’은 한석규(영조), 이제훈(이선), 김유정(서지담)이 주연으로 출연해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 부자간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폴로니아는 드라마와 영화,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IT와 미디어의 융복합 콘텐츠를 생성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및 일본 협력회사와 공조로 한중일 합작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폴로니아의 모바일 게임 ‘비밀의 문’은 드라마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퍼즐게임과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며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RPG로 개발되고 있으며, 11월말 12월 초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폴로니아의 주요사업과 신작 게임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aulow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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