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이어져

2014-11-17 11: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연이어 가져 주목된다.

지난 13∼14일까지 양일간은 곤지암에서, 14일에는 퇴촌면에서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의 이념에 잘 부합되는 사업으로, 해마다 김장철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정성스레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이번 행사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민 및 기관단체장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