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스위브 매장서 '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 실시…200명 선착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패션기업 드림서퍼의 스위스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5층에서 진행한다.

럭키백 행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5만원 상당의 다운패딩부터 최소 4만원 상당의 맨투맨 티셔츠까지 총 17개 상품 중 랜덤으로 1개의 상품을 선정해 바로 증정한다. 스위브의 대표 제품인 25만원 상당의 체르마트 다운 패딩점퍼부터 2014 겨울 신제품인 마테호른2 다운 패딩점퍼(24만원), 카모플라주•스퀘어•모던 등 패턴 및 컬러별로 구분된 4만원 상당의 맨투맨 티셔츠 시리즈 등이다.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는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로 믹스&매치가 가능하고 평상시에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어 최근 2030세대들에게 각광받는 아웃도어 브랜드다.

또 인기아이돌 그룹 엠블랙 단독콘서트 ‘커튼콜’과 B1A4의 ‘2014 B1A4 Road Trip to Seoul–READY?’ 콘서트 티켓(1인2매)도 럭키백 제품으로 구성했다. 

김해룡 인터파크 쇼핑 의류팀 과장은 “쌀쌀한 겨울날씨에 접어들면서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아웃도어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해 스위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럭키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패션기업 드림서퍼와 함께 공동 운영중인 스위브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