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저출산 보완 대책 마련... '싱글세' 등 페널티는 검토대상 아냐

2014-11-12 16: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완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결혼·출산·양육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분석 중이다.

그러나 한 매체에 보도된 ‘싱글세’ 등과 같이 페널티를 부과하는 방안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밝혔다.

싱글세는 보건당국 고위관계자가 1인 가구에 세금을 매기는 방안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나온 말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표현한 말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