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9일 "가족끼리 왜 이래" 에서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은 삼 남매에 대한 마지막 회초리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사랑하는 자식들 강심(김현주),강재(윤박), 달봉(박형식)에게 불효소송을 걸고 그들을 키우며 투자한 액수의 돈을 청구한다.
이 소장을 받은 삼 남매는 너무나 당황하고 놀라서 바로 집으로 달려 오지만, 아버지(유동근)는 행방불명!!
하지만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은 바로 방으로 들어간 후 불도 꺼버린다.
다음 날, 강심(김현주)과 큰 아들 강재(윤박)에게는 가압류가 들어오고, 그럴만한 것이 없는 막내 달봉(박형식)에게는 모든 소유물에 빨간 딱지가 붙는다.
더구나 강심과 달봉에게는 한 달에 30만 원의 생활비를 내도록 선전포고(?)를 한다.
이런 장면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찬성과 기대, 그리고 설렘으로 의견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