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23회가 지난 21회에 이어 2회차 만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의 전국 시청률은 32.2%로 지난 22회(28.4%)보다 3.8%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34.3%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이 39.2%까지 상승했다. 해당 장면은 아버지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삼 남매 앞으로 명의 이전해달라는 자식들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차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진 장면이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60대 이상 시청률이 29.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40대(24.2%), 남자60대 이상(23.9%)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