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화요비가 성대관리를 위해 두 달간 묵언수행을 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화요비는 성대관리를 위해 두 달간 묵언수행을 했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메모지를 가득 가방에 넣어 다니며 'OO주세요, 얼마예요?" 등 물건을 살 때나 대화를 나누어야 할 때도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실력파 여가수인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이 출연하여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