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0일부터 19일까지 2014년산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미곡 포대벼를 현풍대리농협창고 등 6곳 검사 장소에서 1만5045포(40kg)를 매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으로 배정된 392t(9806포대) 보다 209t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품종은 올해산 일반계 메벼로 군에서 사전 예시한 일품벼, 운광벼 2개 품종이 대상이다.
등급 별 지급금은 특등품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2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을 우선 지급한다.
사후정산은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80kg)을 벼(40kg)로 환산한 가격으로 해 내년 1월중에 사후 정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