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은 제임스 딘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미권 유명인 수집품 사이트 '폴 프레이저 컬렉티브스'는 2014년판 사인지수를 발표했다.
2위는 홍콩 영화배우 이소룡의 사진으로 한화로 1900만원이며, 3위는 영국 넬슨 제독의 사인(한화 1800만원 선)이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이 제임스 딘 사인? 희소성이 있으니 비쌀 만 하네"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무려 3000만원대, 굉장히 비싸네"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 제임스 딘 다음이 이소룡이네.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