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달 캐나다 실업률이 6년래 최저치인 6.5%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7일(현지시간) 월간 고용동향 보고서를 통해 10월 실업률이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 1년 사이 일자리가 모두 18만 2000 개 늘었고 이 가운데 3분의 2가 지난 2개월 사이 이뤄졌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부문에서 3만 32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으나 자원 부문에서는 유가 하락 등으로 2만 2200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DL,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시장 첫 진출…2.8조 수주 노린다콘진원, 글로벌 쇼케이스 in 캐나다 성황리 개최 #실업률 #캐나다 #캐나다 실업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