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거주 가능 가구 수, 가구 종류 등 파악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내 거주 가능 가구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14 가구 주택 기초조사'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11월 1일 현재 성남시 36만호 모든 가구이며, 기숙시설, 사회시설, 빈집 등 거처 가능한 곳을 포함한다. 조사는 성남시 소속 조사요원 327명이 현장을 방문해 가구 종류, 농림어가 여부, 가구주 성명, 가구원 수 등 9개 항목을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내용은 2015년 인구주택·농림어업 총조사의 자료로 활용된다. 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 송림고 평화학교 선정, 현판식 가져성남시 '꿈꾸는 아이들의 꿈' 콘서트 열어 조사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비밀이 보장된다. 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면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답변 협조를 당부했다. #가구주택조사 #성남시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