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 생산, 제작 및 편집을 돕는 새글 서비스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아트그라피는 해외 고객들의 요청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륙간 전용선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IBM소프트레이어를 도입했다.
특히, 첫 해외 공략 지역인 미국 시장에서 소프트레이어 현지 데이터센터를 활용,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소프트레이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저장, 편집, 관리함과 동시에 다량의 데이터 업로드 및 다운로드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게 돼 업무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아트그라피의 황재희 대표는 “신생 스타트업으로서 비용, 시간 등을 이유로 해외 진출을 망설였지만, IBM 클라우드를 선택하면서부터 해외 비즈니스 위험은 최소화하고 기회는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 진출에 특화된 소프트레이어의 인프라와 블루믹스의 앞선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미국 내 새글 서비스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